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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방법 소개

이동평균선/주가의 예측 지표를 통해 매매타이밍 잡기

by 꾸테크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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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MA/Moving Average)이란?

: 이동평균선이란 주가의 일일 변동 사항을 일정기간을 단위로 하여 평균치를 구한 것으로 일정 기간의 주가 평균을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주가 동향을 예측하고자 하는 것.

  • 단기 이동평균선 : 5일, 20일
  • 중기 이동평균선 : 60일
  • 장기 이동평균선 : 120일

이동평균선은 통계 분석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었지만, 미국의 J. E. 그랜빌에 의해 그랜빌의 법칙으로 정리되어 주식 분석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동평균선은 과거의 일정 기간의 주가의 평균치로부터 구한다. 예를 들어 5일 이동평균선은 과거 5일 동안의 주식 종가의 평균치를 매일 점으로 표시하고 이를 계속 이어서 선으로 표시한 것이다.기술적 분석의 지표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많은 투자가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장기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트렌드를 암시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 이동평균선이 상향 중인지 하향 중인지에 따라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배열과 역배열
  • 정배열 : 지수의 이동평균을 그래프로 나타낼 때 위에서 부터 5, 20, 60, 120일선으로 배열이 되어있는 경우
  • 역배열 : 정배열과 반대로 나타내는 경우로 장기 이동평균선(120일)이 가장 위에 있고 단기 이동평균선(5일)이 가장  아래에 위치하게 되는 배열

: 차트상의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로 나타나는 경우 주가가 안정적으로 진행됨을 나타내며 상승중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역배열로 나타나는 경우 주가가 장기간 하락하는 시기에 주로 발생한다.

 

 

정배열 예시(효성티앤씨, 4/25(일) 기준)
역배열 예시(셀트리온, 4/25(일) 기준)

 

이처럼 정배열의 경우인 효성티앤씨의 주가는 우상향 하는 것으로 나타내어지며, 반대로 역배열의 경우인 셀트리온의 주가는 하락장세에 위치하는 것을 보인다. 


골든 크로스(GC/Golden Cross))와 데드 크로스(DC/Dead Cross)

: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 또는 위에서 돌파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현상.

 

 

  • 골든 크로스(GC): 단기 이동평균선인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매수타이밍이라고 말하며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는 경우 강세장의 신호로 나타내어지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인 매매 시점 파악에 용이하다.
  • 데드 크로스(DC): 골든 크로스와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인 20일 이동평균선이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매도 타이밍이라고 말하며 데드 크로스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종목의 주가는 약세장의 신호로 볼 수 있다.

 

크로스 예시(삼성전자, 2020.10. ~ 2021.04)
크로스 예시(셀트리온, 2020.11. ~ 2021.02)

 

 이처럼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는 매매 시 단기적인 지표로 활용되는데 용이하며, 장기적인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되었던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의 흐름도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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